저는 개인적으로 호텔보다는 에어비앤비에 머무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호텔과는 뭔가 다른 매력이 있어요. 예를 들어 큰 주택을 통으로 빌릴 수가 있고 잠시나마 진짜 이 동네에 이사온 듯한 느낌을 주기 때문이죠.
그런데 에어비앤비를 이용할 때 개인적으로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는 데 전 항상 “슈퍼 호스트”의 집만 골라서 머무릅니다. 가격이 조금 비싸긴 하지만 워낙 에어비앤비 사고 사례가 많다보니 조금이나마 검증된 호스트의 집을 선택하게 되죠.
물론 슈퍼 호스트의 집이라고 항상 100프로 만족스러웠던 것은 아니지만 평균 이상은 보장해줬던 것 같아요.
오늘은 토론토에서 머물렀던 집을 소개할게요. 개인적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토론토의 2층 주택에서 머물다
















에어비앤비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에 대형마트도 있고 해서 음식을 집에서 요리해 먹기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당과 공원이 연결되어 있어서 저녁마다 산책하고 아침에도 산책하고 풍경도 이뻐서 사진도 엄청 찍었네요.
토론토 시내까지도 차량으로 25분거리라서 여행하는 데 불편함이 없었어요.
위치
에어비앤비 위치는 대략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토론토 시내에서 북쪽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에어비앤비는 Nicky라는 슈퍼호스트가 운영하고 있어요.
링크 걸어두었으니 혹시 머무르고 싶으신 분은 예약하고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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