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주에 있는 브록빌(Brockville)에 다녀왔습니다.

아주 작은 동네라서 카페가 많지는 않은데요. Spitfire 카페의 분위기와 커피맛이 기억에 남아서 포스팅하기로 했습니다 😀

Spitfire Cafe


브록빌을 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조용한 동네입니다. 처음에 이 동네에 도착했을 때 주변에 카페들도 그렇게 많지 않고 또 어디가 괜찮은 지 감이 너무 안와서 그냥 지나가다가 보이는 곳을 들어갔는데 인테리어도 그렇고 잠깐 쉬어가기 좋은 장소라서 기억에 남네요.

커피맛도 맛있었고 티 종류와 간단한 간식거리도 파는 것 같았습니다. 이 동네는 프랑스어를 사용하는 곳이지만 다들 영어도 같이 사용하셔서 주문하는 데 어려움은 없었어요 😁

가정집 분위기의 인테리어
한적한 동네의 조그마한 동네 카페
기념품 판매
메뉴판입니다. 저는 커피만 주문했어요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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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of the week

"People ask me what I do in the winter when there's no baseball. I'll tell you what I do. I stare out the window and wait for spring."

~ Rogers Horn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