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오스트리아를 다녀왔다. 차를 렌트해서 유럽을 돌아다녔는데 주차 가능한 에어비앤비 숙소를 찾아서 예약하고 들린 곳이다.

에어비앤비로 예약할 때 내가 항상 체크하는 옵션이 있다. 바로 슈퍼호스트 옵션.

슈퍼호스트로 예약하면 가격은 조금 더 비싸지만 어느정도 퀄리티를 보장해주었던 것 같다. 에어비엔비 숙소 여러군데를 들려봤지만 오스트리아 비엔나 숙소는 특히 기억에 남을 정도로 참 좋았다.

아래의 사진은 퍼온 사진이 아니라 내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다.

집안 내부


식물이 인테리어에서 큰 역할을 해주고 있다.
넓은 식탁
유럽의 숙소는 왠만하면 식기세척기가 있어서 가끔 요리 해먹고 치울 때 참 편하다.
방이 4개였나? 그 정도 있었다.
갤러리 아니고 집입니다. 2층 복도에 전시된 그림.
2층에서 1층을 내려다 본 풍경. 집 전체를 통으로 빌렸었다.
화장실이 넓은 것은 많이 봤었는데 사우나가 갖춰진 화장실은 첨이었다.
2층은 위와 같이 작은 테라스 정원으로 연결된다. 아침에 커피 한잔 마시며 동네를 바라보면 굿!

위치


Leave a comment

Quote of the week

"People ask me what I do in the winter when there's no baseball. I'll tell you what I do. I stare out the window and wait for spring."

~ Rogers Horn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