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근처 파스타 맛집 이태리 총각을 다녀왔다.

가게 외관

점심 시간대에 갔더니 9팀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런데 테이블 회전율이 생각보다 빨라서 한 20분 후에 입장했다.

가게 내부

주방은 오픈된 공간으로 조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 예전에 일본 갔을때 아사쿠사 근처에 경양식 카레 집이 있었는데 거기랑 가게 내부가 상당히 비슷한 느낌이었다.

메뉴

마르게리따 에 루꼴라였나? 메뉴 이름이 가물가물한테 암튼 피자 한판 주문했다.
이건 새우가 들어있는 로제크림 파스타였는데 면이 넓은 파스타였다.

맛은?

오랜만에 먹은 이탈리안 음식이었고 너무 맛있었다. 파스타도 큰 새우 3개랑 작은 새우 여러개 적절하게 들어있었고 면과 크림소스 둘다 진짜 맛있게 먹은 것 같다. 그리고 피자도 도우와 치즈 그리고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러져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파스타가 생각날때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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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of the week

"People ask me what I do in the winter when there's no baseball. I'll tell you what I do. I stare out the window and wait for spring."

~ Rogers Horn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