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 리조트를 다녀왔다. 그린피아 콘도 38평이고 나는 가장 꼭대기 층인 14층, 마운틴뷰를 선택했다.

객실내부 사진

방 2개, 거실 1개,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다. 방 하나는 침대, 다른 방은 온돌 방이다. 온돌방은 거의 쓸일이 없어서… 그냥 침대 두개로 구성된 방이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가구, 에어컨, 냉장고 등 연식이 좀 오래되긴 했지만 그래도 깔끔한 편이다. 가끔 후기를 보면 바닥 청소가 깔끔하게 되어있지 않았다는 의견이 있긴 한데 내가 체크인 방은 비교적 깨끗하게 청소된 상태라서 기분이 좋았다.

침대에 누워서 산을 볼 수 있다.
커튼을 걷으면 저런 풍경이 나온다.
한번도 쓰지 않은 온돌방
침대가 있는 방에서 바라본 뷰
거실 발코니에서 바라본 뷰
이것도 침대있는 방에서 본 뷰

에어컨은 어디에 있는 거지?

체크인 하고 한참을 찾아 해멨다. 도대체 에어컨이 어디에 있는거지? 리모컨을 들고 여기저기 찾아봤다. 쇼파 위에 액자같이 걸려있던 것이 에어컨이었다 -_-

이게 에어컨이라니…. 그래도 계속 틀어놓으니 시원하긴 했다.

리조트 내에 있는 먹거리들

여긴 엔젤인어스
내가 좋아하는 코나커피, 아이스라떼 굿!
거의 대부분의 식당들이 전 메뉴가 테이크아웃 가능하다. 근데 배달까지 해주는 곳은 거의 없다.

베이커리

용평 리조트 드래곤 호텔 1층에 가면 베이커리 집이 있다. 빵덕후라면 좋아할만한 빵들이 종류별로 있는데 빵 굽는 시간에 맞춰가지 않으면 금방 동 난다. 참고!

야외 바베큐

곤도라 근처에 야외 바베큐장이 있다.
야외 바베큐장에서는 모듬고기 같은 메뉴를 주문할 수 있다.

마치며

별 기대없이 갔던 리조트인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일단 숙소 전망도 좋았고 리프트, 집라인, 카트 등 여러가지 액티비티도 할 수 있는 그런 리조트였다. 리조트 안에서 편히 쉬면서 즐기기에 괜찮았던 것 같다.

나중에 숙소 리모델링만 하면 더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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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of the week

"People ask me what I do in the winter when there's no baseball. I'll tell you what I do. I stare out the window and wait for spring."

~ Rogers Horn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