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동료가 추천해준 레스토랑이다. 아주 극찬을 해서 꼭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오늘 들렸다. 위치는 석촌역에서 석촌호수 가는 방향에 있다.

일요일 저녁에 갔는데 대기시간은 한 50분 정도였다. 간단히 이름과 전화번호 적어두면 내 차례가 될 때 전화를 해준다.

나는 적당히 석촌호수 돌아다니다가 가게 앞으로 갔는데 때마침 내 차례라 들어갔다.

메뉴

새우 버섯과 루꼴라 피자와 셰프 스페셜 파스타인 로제를 주문했다. 그리고 음료는 레몬에이드를 시켰다.

레몬 에이드 2인. 양도 적당하고 맛있었다.
식전빵과 누룽지 위에 올려진 육회. 대박 맛있다!!
새우 버섯과 루꼴라 피자. 새우랑 버섯도 많이 들어있었고 진짜 맛있게 먹었다.
셰프 특선 로제 파스타. 최고!!!

총평

맛있게 하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많아서 사실 맛있으면 얼마나 더 맛있겠어? 라는 우려가 조금 있었다. 그런데 식전 빵과 에피타이저를 먹는 순간 아! 여기는 뭔가 다르게 맛있는 곳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차례대로 나온 레모네이드랑 피자 그리고 파스타를 맛보고 난 뒤에 50분간 기다린 가치가 있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다.

블로그 후기에 보면 음식이 짜다는 의견이 종종 보였는데 내 기준으론 짜다는 느낌은 전혀 없었던 것 같다. 재방문 의사 100%. 다른 메뉴들도 더 먹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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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of the week

"People ask me what I do in the winter when there's no baseball. I'll tell you what I do. I stare out the window and wait for spring."

~ Rogers Horn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