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를 통해 싱가포르에 들어온지 이제 1달정도 되었다. 싱가포르 정착 시리즈의 첫 번째 주제는 EP Visa 카드 발급하기이다.
아마 싱가포르에 일하러 왔다면 가장 먼저 해야될 일이라고 생각한다.
먼저 MOM (싱가포르 고용노동부)에 사진 촬영하러 간다고 인터넷으로 날짜 및 시간을 입력하고 예약을 해야 된다.
한국과는 다르게 싱가포르는 비자카드에 사용할 사진을 현장에가서 직접 촬영한다. 사진제출 이런 개념이 아니였다.
예약을 안하고 가면 안된다. 여기 링크를 눌러서 방문 예약을 했다.
MOM 외부 모습

MOM 도착




비자카드를 받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아, 그리고 MOM 사이트 들어가면 카드배송 관련 조회를 할수있는 메뉴가 있는데 나같은 경우는 카드가 배송완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배송 준비중이라고 표시되었었다. 그냥 별 생각없이 싱가포르에서 좀 지내다보면 카드가 배송될 것이다.

HR말로는 경험상 보통 사진 촬영 후 아주 빠르면 1주이지만 길면 3주까지도 걸린다고 한다.
이제 뭐하지?
음 이제 다음 스텝으로 통신사를 가입하고 통장을 개설할 일이 남아있다. 이 내용도 개통후에 남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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