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쿠트 항공을 통해 발리를 가봤다.
몇 가지 팁이 있어서 후기를 남겨본다.
창이공항 도착 시간 및 수하물 빨리 받는 방법
수하물이 있다면 비행기 출발 2시간전에 도착해서 미리 붙이는 것이 좋다. 왜냐면 스쿠트 항공은 저가항공이기 때문에 수하물을 클래스 별로 분류하지 않고 선착순으로 실어나르기 때문이다.
2시간전에 창이공항 도착했을 때 체크인 하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고 발리에 도착했을 때도 우리 수하물이 굉장히 빨리 나왔다.

수하물은 40불
다른 항공사와는 달리 수하물을 붙이고 싶다면 40불을 내야된다.
기내 서비스
항공권만 구매했다면 기본 서비스는 없다. 심지어 물도 안주므로 비행기 탑승 후 카드결제로 사먹어야 된다. 혹시 식사가 하고 싶다면 사전에 미리 온라인으로 추가해야된다.
비행시간
비행기가 이륙하고 착륙하는 시간만 계산해봤는데 거의 2시간 가량 걸렸다. 생각보다 발리는 싱가포르와 아주 가까운 곳이었다.
항공기 내부


발리공항 도착 (DPS)

발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상으로 스쿠트 항공 후기를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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