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간단한 워드 프레스용 앱을 찾다가 MarsEditor라는 것을 발견하고 한번 써 본다. 애플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다가 퇴사한 사람이 만든 앱이다.
암튼, 이 앱의 장점
애플의 노트앱 처럼 가볍다.
이미지 업로드를 할 때 사이즈를 자동으로 줄여준다.

단점은 14일간만 사용할 수 있다는 점. 그 이후에는 돈을 지불해야 된다.
앱 이름 뒤에 숫자가 붙은 걸 보니 큰 업데이트가 될때마다 업그레이드 비용을 받는 거 같다.
하긴, 개발자는 자선사업가가 아니니 개발에 투자한 시간을 보상 받아야되니 이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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