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rrer Park MRT 근처 코워킹 카페를 다녀왔다. 대부분의 코워킹 스페이스들이 회원제인 반면 여기는 커피한잔만 시켜도 아무 눈치 안보고 오랫동안 앉아서 일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좋았던 점은 테이블마다 비치되어 있는 콘센트들이다.

싱가포르 전용 플러그인이 없더라도 다양한 나라의 플러그인을 지원하는 멀티 플러그인이 비치되어 있다

원래 이 건물의 윗층은 호스텔이다. 그래서 1층을 공용공간 겸 카페로 만든 것 같다. 여기는 음료뿐만 아니라 피자와 같은 것들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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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ople ask me what I do in the winter when there's no baseball. I'll tell you what I do. I stare out the window and wait for spring."

~ Rogers Horn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