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위치한 아일랜드 리솜을 다녀왔다. 오션 빌라스 G70에서 1박 2일을 보내고 왔는데 전용면적이 150 제곱미터라 그런지 크고 좋았다.

로비, 체크인


로비는 엄청 크지는 않았지만 리모델링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깔끔했다.
5인 이상 집합 금지 안내문
객실안에 VR 등을 할 수 있다는 안내가 있다. 나는 사용하지 않았지만 네틀릭스는 로그인 되어있어서 잘 봤다. (누군가 로그인해놓고 그냥 간듯..)

웰컴 드링크


호텔 체크인을 하면 객실 당 2잔 웰컴 드링크를 제공한다. 로비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받을 수 있는 데 음료는 차 메뉴로 고정되어있다. (커피나 이런것도 선택 가능하면 좋을 것 같다)

오션 빌라스


빌라동 전용 주차장이 있어서 편리했다. 주차장과 객실과의 거리가 엄청 가까움.
빌라는 1, 2층으로 나뉘어져 있다. 2층이 G70이고 아랫 층이 G50인 것 같았다.

내부 구조


내부 구조는 크게 방 3개, 화장실 3개, 거실, 부엌으로 각각의 공간이 분리되어 있었고 테라스가 생각보다 컸다. 테라스에서는 바다가 내려다 보인다.

화장실 3개 중 욕조는 큰 방에 위치한 화장실에만 있다.
여기는 온돌 방인데 사실 거의 쓸 일이 없었다. 그냥 짐 넣는 방으로 사용함.
부엌이 따로 분리되어 있어서 좋았다. 한 가지 불편했던 건 콘센트가 바닥에만 있어서 뭔가 전기를 연결하려면 밥통 같은 것 등등 다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해야 된다.
티비도 최신식이라 좋았고 거실이 넓어서 쾌적햇다.
밖에 테라스로 바로 나갈 수 있고 바다가 보이는 전망대로 시원했다.

부대시설


겨울에도 야외 온천을 운영하고 있고 약간 인피니티 풀처럼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어있다. 
1층에는 투썸 플레이스가 있고 2층에는 돈스파이크가 운영하는 로우앤슬로우 체인점이 있다. (내가 간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는 날이라서 맛보지 못했다)
카페에서 바라본 안면도 바닷가 풍경. 다 좋았는데 현수막 광고가 붙어 있어서 멋진 경관 촬영에 방해가 조금 되었다 ㅜ (현수막을 피해서 찍은 사진)
일몰이 멋진 안면도

위치


마치며


오랜만에 국내여행을 다녀온 것 같다. 에어비앤비의 슈퍼호스트 숙박 경험이랑 비교했을 때는 아주 약간 부엌의 조리기구 (예를 들어 요리용 집게, 전자레인지)등이 구비되어 있지 않았던 점이 살짝 아쉽기는 했지만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다.

또한 리조트내에 왠만한 부대시설, 레스토랑, 카페 등등을 다 갖추고 있어서 밖으로 나갈일이 별로 없었다.

리솜이 아일랜드리솜도 있고 포레스트리솜도 있다. 다음에는 포레스트리솜을 방문 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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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e of the week

"People ask me what I do in the winter when there's no baseball. I'll tell you what I do. I stare out the window and wait for spring."

~ Rogers Horns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