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6개월 넘게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사무실의 허먼밀러 의자가 자꾸 생각났다
결국,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를 질렀다.





앉아보니 역시 편하다. 앞으로 10년 이상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헤드레스트
헤드 레스트(에어론 HQ)도 같이 구매했다.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있는게 훨씬 편하다.




아무튼 의자는 대만족!

1년 6개월 넘게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사무실의 허먼밀러 의자가 자꾸 생각났다
결국, 허먼밀러 에어론 체어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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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 레스트(에어론 HQ)도 같이 구매했다. 살까말까 고민했었는데 확실히 있는게 훨씬 편하다.




아무튼 의자는 대만족!

나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에 상당히 만족한다. 다만, 오래전부터 30대가 끝나기 전에 해외에서 개발자로서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있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해외 취업 준비는 어떻게 했고, 어느나라를 지원을 했는지 그리고 결과는 어땠는지 간단히 기록을 남긴다. 아래에 정리한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것이니 본인의 환경, 스펙, 직무에 따라 느끼는 바가 다를 수 있다.
원티드에서 진행했던 컨퍼런스, 각종 서적을 통해 알아낸 사실은 비자와 관련된 정보이다. 해외에서 취업을 하기 위해서는 해당 국가에 있는 기업들이 외국인을 적극적으로 채용을 해야되고 비자도 지원해줘야 된다.
나의 경험상, 캐나다 혹은 미국 시민권이나 기타 아무런 연고가 없는 한국에 살고 있는 개발자한테 H1B 비자를 지원해준다는 회사를 거의 못 본것 같다. 흔히 말하는 FAANG 도 캐나다, 영국 오피스는 채용하는 같지만 미국 오피스에서 채용하지는 않는 것 같다. 물론 간혹가다 완전 리모트로 일하는 회사들은 채용하기도 하지만 흔한 케이스는 아닌 것 같다. 그 만큼 한국에서 일하다가 바로 미국으로 가서 일하는 것은 어렵다는 이야기다.
대표적으로 한국인을 채용하는데 적극적인 회사는 아마존이다. 대부분 서버 개발자를 채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마존 토론토 오피스의 라스트 마일팀에서는 한국인 모바일 개발자를 채용하고 비자도 지원해준다. 아마존 말고 다른 기업은 한국인 채용에 적극적인 기업은 거의 못 본 것 같다.
유럽은 한국인 채용에 열려있다고 생각한다. 유럽에서도 특히 베를린의 수 많은 스타트업(Zalando 등등),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는 회사들(Uber, Spotify 등), 그리고 런던(Facebook)에서는 한국인 채용을 진행하고 있고 비자 지원도 해준다.
싱가포르는 2020년도까지만해도 한국인 채용에 열려있는 분위기였는데 코로나 이후로 싱가폴 거주자 우선으로 채용하는 분위기로 바뀐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기업들(Shopee, SEA Group)등에서 한국인 채용에 열려있으며 내 경험상 비자가 나올때까지 한국에서 리모트로 근무하다가 공식적으로 비자가 발급되면 싱가포르로 이주해서 일하는 조건을 오퍼레터에 제시한다. 이것도 회사마다 다를 것이다.
내 경험을 종합해보면 유럽, 싱가포르를 목표로 가고 싶은 회사를 정리하고 링크드인을 통해 직접 지원하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나는 외국에서 살아본 경험이 전혀 없는 토종이다. 영어는 항상 걸림돌이고 지금도 그렇다. 어째뜬 해외취업을 하려면 모든 채용 프로세스를 영어로 진행해야 된다. 면접용 영어공부를 하면 시간도 절약하고 채용 프로세스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영어 때문에 떨어질 확률을 줄일 수 있다.
유데미 강의와 책을 사서 준비했다. 구글 독스로 한 장 이력서를 만들었고 이 이력서로 지원해봤는데 서류 통과율이 괜찮았다.
유데미 강의, The Complete Career in Programming Course: Get a Coding Job!
https://www.udemy.com/course/career-in-coding-find-a-job-in-programming/
면접과 관련된 각종 책들

알고리즘 준비에 필요한 책 뿐만 아니라 실전 면접에 관련된 책들도 포함되어있다. 사진에서 첫 줄에 있는 3권은 면접에서 들을 수 있는 질문들에 대해서 어떻게 대답해야 되는지 예시가 상당히 잘 정리되어있다. 책에 나온 표현들을 나의 상황에 맞게 정리해서 나만의 면접용 스크립트를 만들었다.
나의 다른 포스팅인 “영어를 잘하고 싶은 개발자가 알아두면 유용한 서비스 및 책들”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실전 영어 면접 경험을 쌓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유럽이나 싱가포르 회사에 지원서를 넣어보는 것이다. 지원해보고 인터뷰하자고 연락오면 그때부터 자기소개 등 예상 질문 및 답변을 영어로 정리하고 말해보면서 얻는 경험은 Mock 인터뷰를 통해 얻는 경험이랑 차원이 다른 것 같다. 이 과정에서 다른 나라의 회사들은 채용 프로세스가 어떤지도 알 수 있고 내가 영어가 부족한지 아니면 기술이 부족한 지 등도 알 수 있다.
물론 떨어지면 좌절감을 느낄수도 있겠지만 왜 떨어졌는지 분석하고 보완해서 다른 회사에 지원하면 조금 씩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단, 생각해야 될 점은 한번 탈락하면 쿨타임 기간이라는 것이 있다. 즉 재지원하려면 최소 6개월에서 1년 정도 시간이 필요하다는 건데 정말 가고 싶은 회사일 수록 준비가 충분히 되었다고 생각했을 때 지원하는 것이 좋다.
보통 HR 스크리닝 인터뷰, 온라인 코딩 테스트 (Hackerrank, Codility), 기술면접, 과제 전형, 컬쳐 핏 면접 정도로 구성되는 것 같다. 한국의 면접 프로세스와 거의 비슷하다. 다만 다른 점이 있다면 이 모든 과정을 영어로 해야 된다는 점이다. 내가 느꼈던 것은 영어를 완벽하게 하느냐 마느냐가 중요하다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의사표현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면접중에 알고리즘 문제 1~2개 풀어볼 수가 있는데 이때 문제 정의를 제대로 이해 못했다거나 중간에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물어보는 것이 좋다.
아, 그리고 하나 더 느낀 것은 시니어 레벨이면 영어를 아주 못하는 느낌을 주면 알고리즘 문제를 잘 풀어서 통과하더라도 결과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다. 아무래도 다른 팀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해서 그런 것 같다.
모든 채용프로세스가 끝나면 결과를 알려준다. 그리고 레퍼체크를 요청하는 데 영어를 잘하는 동료로 3명 정도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한다. 아무래도 낯선 한국인이다보니 함께 일했던 동료들에게 여러가지 질문을 던지면서 어떤 사람인지 파악해보고 뽑아도 되는 사람인지 결정하는 것 같다. 레퍼체크가 끝나면 연봉 협상을 진행한다.
여기서 한국 회사와 다른 점이 있다. 보통 한국 회사들은 합격 이후 현재의 처우 정보를 요청한다. 즉 나의 계약연봉, 원천징수와 같은 정보를 근거로 협상을 진행하는 것이 보통인데 해외에 있는 회사들은 그런 요청을 하지 않았다. 오로지 면접 결과와 이전 경력을 바탕으로 적당히 괜찮은 연봉을 먼저 제시한다.
만약 제시한 연봉이 맘에 들지 않는 경우 타당한 이유를 바탕으로 협상을 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다른 회사의 오퍼레터가 있다든가 하는 등의 카드가 있을 경우 협상을 좀 더 해볼 수 있다. 물론 다른회사의 오퍼레터가 없더라도 자신만의 장점을 어필하며 회사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명하면 충분히 협상여지가 있다.
마지막으로 협상이 끝나고 공식적으로 오퍼레터를 수락한다고 의사표현을 하면 온라인 상으로 계약서에 싸인을 하게 된다. Dropbox에서 만든 Hello Sign이라는 서비스도 많이 이용하는 것 같다.
아무튼 나는 오랜 여정 끝에 운이 좋게도 스타트업의 시니어 엔지니어로 최종 오퍼레터를 받았다. 오래동안 기다렸던 해외 기업의 오터레터이다. 실감이 안난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정리할 예정이다.
코로나 때문에 비자가 바로 나오지 않는 상황이다. 이런 경우 몇가지 옵션이 있다. 일단 워킹 비자가 나올때까지 한국에서 리모트로 근무하다가 비자가 공식적으로 발급되면 그때 그 나라로 이사를 간다든가 하는 방법들이 있다. 그런데 한국에 법인이 없는 회사의 경우 한국에서 리모트 근무하는 동안 발생하는 세금 처리 등이 조금 복잡한 것 같다. 다음 이야기에서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울릉도에서 카페 여러군데를 가봤지만 나리분지에 있는 다온이 최고였다.
사람도 없고 한적하니 좋았다. 물론 커피 맛도 최고!





계속되는 카페투어 실패 끝에 드디어 커피가 맛있는 곳을 울릉도에서 찾아서 갈증이 해소되었다!
주소: 경상북도 울릉군 북면 나리 81

그라운드 시소, 서촌에서 열리는 요시고 사진전을 다녀왔다.
토요일이라 그런지 대기시간이 약 90분 정도? 일단 티켓을 발권하고 점심을 먹고 입장했다.
요시고… 어느나라 사람일까? 궁금했었는 데 스페인 사람이었다. 요시고라는 이름은 작가 아버지가 선물한 시에서 꾸준히 계속 나아가다라는 의미의 요시고를 사용했다고 한다.
사진전은 조던 매터 이후 정말 오랜만이었다.
전시내내 사진을 여러장 찍었는데 그 중에서 기억에 남는 문구와 작품들을 이 포스팅에 남겨본다.





















나도 사진을 굉장히 좋아한다. 여행 다닐때 무겁지만 항상 카메라를 챙기며 어떤 때는 삼각대까지 챙기고 다닌다. 여행지에서 눈 앞에 펼쳐지는 멋진 순간들이 정말 많다. 그때마다 촬영을 하곤하는데 뭔가 빛과 그림자가 아주 절묘하게 맞아 떨어지는 최고의 순간을 촬영한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다. 그런 순간을 기록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한데 바쁜 여행 일정중에는 그 순간을 기다리는 것이 쉽지 않다.
나는 여행 혹인 일상의 기록 용도로 계속 사진을 찍을 것 같다. 사진작가처럼 작품을 남길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순간 등을 기록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경복궁 근처 파스타 맛집 이태리 총각을 다녀왔다.






맛은?
오랜만에 먹은 이탈리안 음식이었고 너무 맛있었다. 파스타도 큰 새우 3개랑 작은 새우 여러개 적절하게 들어있었고 면과 크림소스 둘다 진짜 맛있게 먹은 것 같다. 그리고 피자도 도우와 치즈 그리고 토마토 소스가 잘 어울러져서 아주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 파스타가 생각날때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 이었다.

6개월 전에 청와대 관람을 예약했었다. 미국 놀러갔을 때 백악관도 갔다왔는데 정작 우리나라 청와대는 가보지 못해서 기대를 많이 했다.
청와대 관람 예약은 여기 링크를 통해 할 수 있다.
대략 6개월 이후로 신청할 수 있고 시간대는 오전 10, 11시, 오후 2시 3시이다.
방문 일자가 다가오고 있었는데 안내 문자가 하나 왔다. 코로나로 인해 입장 제한이 있으며 이미 예약을 한 경우라도 4인 이하로 구성된 팀 3팀만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고 했다.
이때 부터 조금 멘붕이었다. 나는 2시 입장이었는데 입장 30분전인 1시 30분에 선착순 3팀 안에 들어야 된다는 것이다.
일단 차를 경복궁에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청와대 만남의 장소로 향했다. 참고로 주차는 경복궁 하이파킹 지하주차장에 댈 수 있는데 가격은 종일 주차권이 8천원이다. 그리고 주차장에서 나오자마자 청와대 관람 만남의 장소가 보여서 편리하다.
아무튼 나는 12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망한 느낌… 줄서 있는 사람들이 꽤 보였고 물어보니 2시 입장으로 예약한 사람이라고 한다. 내 앞에 이미 3팀 이상이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었다.



만남의 장소 -> 홍보관 -> 녹지원 -> 구 본관터 -> 본관 -> 영빈관 -> 칠궁 -> 무궁화동산 -> 청와대 사랑채 순으로 관람이 진행된다고 한다.



오늘 관람 못하는 사람들을 위해 직원들이 죄송하다면서 기념품을 나눠줬다. 그리고 다음 예약 일자도 잡아주셨다. 물론 6개월 뒤로… 그리하여 나의 청와대 관람 예약일은 1월달이 되었다.

여행사진을 정리하다가 기억에 남았던 장소들 위주로 모아봤다.















해운대암소갈비집을 다녀왔다. 기와집이 멋진 갈비집이며 대기 시간이 길었던 것 같다.
전화번호는 746-0003-0033, 746-0333-3333 이며 두개 중 하나로 전화 걸어서 예약 하면 된다.





주소
부산 해운대구 중동2로10번길 32-10
아침 9시 예약한 병원을 갔다
이미 많은 예비군 및 민방위 나이대로 보이는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을 기다리시는 어르신 분들 계셨다
한 30분 기다렸나? 내 차례가 되었다. 체온을 측정하고 의사 선생님의 설명 및 주의사항을 들었다
타이레놀 같은건 왠만하면 먹지말고 버텨보고 너무 아프면 그때 복용하라고 안내해주심.
왼쪽 팔을 걷고 의사 선생님이 직접 얀센을 팔에 주입해주셨다. 엄청 뻐근하고 생각보다는 꽤 아픈데? 이런 생각이 들었다.
다 끝났다며 밖에서 15분 대기 후 이상 없으면 귀가해도 된다고 함. 아 참고로 반응은 4-6시간 뒤에 나타날 수 있으며 반응이 있을 수록 몸에 면연력이 있는 상태라고 하심.
집에 귀가 후 3-4시간 지나니 목이 아까보다 뻐근하고 살짝 열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버틸만 했다.
6시간이 지났다. 제법 열이 많이 난다. 감기몸살 기운이랑 비슷한 것 같다. 안되겠다 싶어서 타이레놀 한알 먹었다
조금 괜찮아진거 같다 싶다가도 시간 지나니 다시 열 + 오한 이런게 느껴진다. 아무래도 오늘은 타이레놀 한알 더 먹고 빨리 자야될 것 같다
버틸만한 수준의 고열, 오한인 거 같긴 하다. 감기몸살 걸려있는 상태가 딱 적절한 표현일 것 같다
+ 내용추가, 백신 맞은지 19시간 경과
새벽에 고열로 인해 이마가 깨질듯이 아팠다. 두어시간 뒤척이면서 코로나 걸리면 이정도까지 아플까? 란 생각이 들었다. 얀센 너무 만만하게 봤다 진짜. 다행히 지금 이마에 찬물로 적신 수건 얹여두고 겨우 진정되었다. 타이레놀 한알 더 먹고 자야겠다. 지금은 새벽 다섯시… -_-


제주도 롯데 아트빌라스 도미니크페로 94평을 다녀왔습니다.



































별건 아니지만 드립 커피와 맛잇는 티가 배치되어 있어서 좋았다. 언제든지 커피나 차를 마시고 싶을때 먹을 수 있도록 넉넉하게 비치되어 있었다. 캡슐커피도 있었지만 드립커피도 있어서 더 좋았다.





아트빌라스 내에 위치한 올레정원이다. 아침 및 저녁에 산책하기 너무 좋고 정원이 잘 가꾸어져있었다.



2층 방 옆을 보면 밖으로 나갈 수 있는 문이 보인다. 이 숙소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밖으로 나가서 옥상으로 올라가면 멋진 풍경이 펼쳐진다.






풀빌라에서 편히 잘 쉬고 온 것 같다. 특히 전용 풀장이 있고 프라이버시도 어느정도 지켜지는 공간이 많아서 좋았다. 단 수영장 딸린 빌라를 선택할 때 꼭!! 온수 풀장인지 아닌지를 확인해야 된다. 내가 예약한 곳은 찬물만 채울 수 있는 빌라라서 아쉬웠다. 그 외에 건물 내부 구조라든가 외부 공간 등 모든 것이 마음에 들었다.
빌라가 너무 좋아서 헬스장이나 다른 기타 부대시설을 이용해 보지 못한 것은 좀 아쉬웠다. (코로나 시국이라 그냥 빌라에서만 놀았음에도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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